[영상] 평화를 향한 첫걸음…北美 세기의 합의문에 서명
입력 2018.06.12 (14:47)
수정 2018.06.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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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합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두 정상은 북미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내 서명식장에 나란히 입장한 뒤 우리 시각 오후 2시 40분쯤 합의문에 서명했다.
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검은색 만년필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눴다.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원장님과 저는 모두 이번 문서에 서명하게 된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문건에 서명한다"고 말했다.
CNN은 합의문에 두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회담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두 정상은 북미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내 서명식장에 나란히 입장한 뒤 우리 시각 오후 2시 40분쯤 합의문에 서명했다.
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검은색 만년필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눴다.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원장님과 저는 모두 이번 문서에 서명하게 된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문건에 서명한다"고 말했다.
CNN은 합의문에 두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회담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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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평화를 향한 첫걸음…北美 세기의 합의문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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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2 14:47:10
- 수정2018-06-12 14:56:2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합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두 정상은 북미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내 서명식장에 나란히 입장한 뒤 우리 시각 오후 2시 40분쯤 합의문에 서명했다.
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검은색 만년필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눴다.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원장님과 저는 모두 이번 문서에 서명하게 된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문건에 서명한다"고 말했다.
CNN은 합의문에 두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회담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두 정상은 북미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내 서명식장에 나란히 입장한 뒤 우리 시각 오후 2시 40분쯤 합의문에 서명했다.
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검은색 만년필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눴다.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원장님과 저는 모두 이번 문서에 서명하게 된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문건에 서명한다"고 말했다.
CNN은 합의문에 두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회담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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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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