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2%…다소 낮게 출발
입력 2018.06.13 (07:24)
수정 2018.06.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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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1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전국 투표율 집계를 시작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방금 전 오전 7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2.2%입니다.
오전 6시 정각에 투표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92만 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과거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오전 7시 투표율은 보통 3% 내외,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의 경우엔 2.7%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오늘 선거 투표율은 다소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곳 중앙선관위 상황실에서는 1시간 단위로 투표율이 집계됩니다.
사전투표율은 오후에 합산됩니다.
사전투표자 864만 명, 투표율 20%를 넘겨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4년 전 첫 사전투표율 11.49%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선관위는 사전투표 열기가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도 4년 전 56.8%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이후 전국 254곳에서 개표가 실시됩니다.
첫 개표결과는 저녁 7시 반쯤 공개되고, 밤 10시 반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 선관위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1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전국 투표율 집계를 시작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방금 전 오전 7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2.2%입니다.
오전 6시 정각에 투표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92만 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과거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오전 7시 투표율은 보통 3% 내외,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의 경우엔 2.7%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오늘 선거 투표율은 다소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곳 중앙선관위 상황실에서는 1시간 단위로 투표율이 집계됩니다.
사전투표율은 오후에 합산됩니다.
사전투표자 864만 명, 투표율 20%를 넘겨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4년 전 첫 사전투표율 11.49%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선관위는 사전투표 열기가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도 4년 전 56.8%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이후 전국 254곳에서 개표가 실시됩니다.
첫 개표결과는 저녁 7시 반쯤 공개되고, 밤 10시 반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 선관위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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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3 07:26:38
- 수정2018-06-13 07:32:41
[앵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1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전국 투표율 집계를 시작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방금 전 오전 7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2.2%입니다.
오전 6시 정각에 투표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92만 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과거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오전 7시 투표율은 보통 3% 내외,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의 경우엔 2.7%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오늘 선거 투표율은 다소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곳 중앙선관위 상황실에서는 1시간 단위로 투표율이 집계됩니다.
사전투표율은 오후에 합산됩니다.
사전투표자 864만 명, 투표율 20%를 넘겨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4년 전 첫 사전투표율 11.49%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선관위는 사전투표 열기가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도 4년 전 56.8%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이후 전국 254곳에서 개표가 실시됩니다.
첫 개표결과는 저녁 7시 반쯤 공개되고, 밤 10시 반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 선관위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1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전국 투표율 집계를 시작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방금 전 오전 7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2.2%입니다.
오전 6시 정각에 투표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92만 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과거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오전 7시 투표율은 보통 3% 내외,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의 경우엔 2.7%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오늘 선거 투표율은 다소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곳 중앙선관위 상황실에서는 1시간 단위로 투표율이 집계됩니다.
사전투표율은 오후에 합산됩니다.
사전투표자 864만 명, 투표율 20%를 넘겨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4년 전 첫 사전투표율 11.49%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선관위는 사전투표 열기가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도 4년 전 56.8%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이후 전국 254곳에서 개표가 실시됩니다.
첫 개표결과는 저녁 7시 반쯤 공개되고, 밤 10시 반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 선관위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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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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