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다…비핵화 위대한 진전”

입력 2018.06.13 (08:41) 수정 2018.06.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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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는 자신의 주된 소통 통로인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회고하며,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번째 트윗에서 "정말로 멋진 방문을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는 길"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북한 비핵화에 대해 위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는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은 집으로 돌아왔고, 우리의 위대한 영웅의 유해를 가족 품에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도 없고, 연구도 없고, 그 현장은 문을 닫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트윗을 하나 더 올리면서 김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을 회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잘 지냈다"며 "(김정은 위원장은) 그의 나라를 위해 멋진 일을 보고 싶어 했다"고 상기했습니다.

이어 "내가 오늘 말했듯, 누구나 전쟁은 할 수 있지만, 오직 용감한 자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트윗에서 싱가포르에서 북측과 확대정상회담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내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나눈 '기회의 이야기'"라며 비디오 영상을 링크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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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3 08:41:52
    • 수정2018-06-13 08:48:42
    정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는 자신의 주된 소통 통로인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회고하며,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번째 트윗에서 "정말로 멋진 방문을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는 길"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북한 비핵화에 대해 위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는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은 집으로 돌아왔고, 우리의 위대한 영웅의 유해를 가족 품에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도 없고, 연구도 없고, 그 현장은 문을 닫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트윗을 하나 더 올리면서 김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을 회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잘 지냈다"며 "(김정은 위원장은) 그의 나라를 위해 멋진 일을 보고 싶어 했다"고 상기했습니다. 이어 "내가 오늘 말했듯, 누구나 전쟁은 할 수 있지만, 오직 용감한 자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트윗에서 싱가포르에서 북측과 확대정상회담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내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나눈 '기회의 이야기'"라며 비디오 영상을 링크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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