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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주요 비핵화 2년 반 내 달성 희망적”
입력 2018.06.14 (08:22) 수정 2018.06.14 (08:4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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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주요 비핵화 2년 반 내 달성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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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한 중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2년 반 이내에 달성할 수 있다는 데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미 정상이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에는 검증도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이 그리고 있는 북한 비핵화의 시간표를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언제까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원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주요 비핵화를 앞으로 2년 반 이내에 달성할 수 있다는 데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가 끝나가는 2020년 말로 미국 대선 기간과 맞물리는 시기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미 정상 간 합의문에 담긴 '완전한 비핵화'에는 '검증 가능'이란 개념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심도 있는 검증이 있을 거라는 점을 북한도 이해하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북미 정상회담 전날에도 이른바 CVID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지난 11일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가 미국이 받아들일 유일한 결과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진지한 대화 지속이 훈련 동결의 조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공동성명에 모든 것이 담긴 건 아니라고 말해 북미간 암묵적인 추가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후속협상과 관련해 귀국 후 빨리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다음 주 어떤 형태로든 북미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폼페이오 “北 주요 비핵화 2년 반 내 달성 희망적”
    • 입력 2018.06.14 (08:22)
    • 수정 2018.06.14 (08:40)
    아침뉴스타임
폼페이오 “北 주요 비핵화 2년 반 내 달성 희망적”
[앵커]

방한 중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2년 반 이내에 달성할 수 있다는 데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미 정상이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에는 검증도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이 그리고 있는 북한 비핵화의 시간표를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언제까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원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주요 비핵화를 앞으로 2년 반 이내에 달성할 수 있다는 데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가 끝나가는 2020년 말로 미국 대선 기간과 맞물리는 시기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미 정상 간 합의문에 담긴 '완전한 비핵화'에는 '검증 가능'이란 개념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심도 있는 검증이 있을 거라는 점을 북한도 이해하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북미 정상회담 전날에도 이른바 CVID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지난 11일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가 미국이 받아들일 유일한 결과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진지한 대화 지속이 훈련 동결의 조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공동성명에 모든 것이 담긴 건 아니라고 말해 북미간 암묵적인 추가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후속협상과 관련해 귀국 후 빨리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다음 주 어떤 형태로든 북미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