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 의원 선거도 더불어민주당 압승

입력 2018.06.14 (09:28) 수정 2018.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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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광역·기초 의원 선거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를 포함한 광역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는 824석 가운데 652석을 차지해 79.1%를 석권했습니다.

이어 자유한국당 137명, 정의당 11명, 바른미래당 5명, 민주평화당 3명, 무소속 16명이 광역의원에 당선됐습니다.

2541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 1400명이 당선돼 55%를 차지했고, 한국당 876명, 평화당 46명, 바른미래당 19명, 정의당 17명, 민중당 11명, 무소속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역시 민주당이 238명으로 61.8%를 차지했고, 한국당 133명, 정의당 9명, 평화당 3명, 바른미래당 2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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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기초 의원 선거도 더불어민주당 압승
    • 입력 2018-06-14 09:28:24
    • 수정2018-06-14 16:50:17
    정치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 의원 선거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를 포함한 광역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는 824석 가운데 652석을 차지해 79.1%를 석권했습니다.

이어 자유한국당 137명, 정의당 11명, 바른미래당 5명, 민주평화당 3명, 무소속 16명이 광역의원에 당선됐습니다.

2541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 1400명이 당선돼 55%를 차지했고, 한국당 876명, 평화당 46명, 바른미래당 19명, 정의당 17명, 민중당 11명, 무소속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역시 민주당이 238명으로 61.8%를 차지했고, 한국당 133명, 정의당 9명, 평화당 3명, 바른미래당 2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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