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유 사무실, 기업 간 교류 기회 제공
입력 2018.06.14 (09:48)
수정 2018.06.14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도쿄도내에 새로 생긴 사무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맥주.
이곳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개인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공유 사무실입니다.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복도 폭은 1.6 m로 좁아 마주칠 때마다 저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쇄물에 사용되는 글자 디자인을 개발하는 90년 전통의 이 기업은 신규 사업 개발 부서를 이 공유 사무실로 옮겼는데요.
이곳에서 알게 된 IT 기업과 협력해 사진에 입체적인 글자를 나타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입니다.
[모리사와 아키히코/글자 디자인 회사 사장 : "(신성장에는) 기존의 방식이나 생각이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유 사무실은 혼자 창업하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이 남성.
카메라와 드론 등 촬영기기를 개인 간에 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공유 사무실의 인맥을 통해 앱 개발자를 모집하고 자금 조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내에 새로 생긴 사무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맥주.
이곳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개인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공유 사무실입니다.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복도 폭은 1.6 m로 좁아 마주칠 때마다 저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쇄물에 사용되는 글자 디자인을 개발하는 90년 전통의 이 기업은 신규 사업 개발 부서를 이 공유 사무실로 옮겼는데요.
이곳에서 알게 된 IT 기업과 협력해 사진에 입체적인 글자를 나타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입니다.
[모리사와 아키히코/글자 디자인 회사 사장 : "(신성장에는) 기존의 방식이나 생각이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유 사무실은 혼자 창업하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이 남성.
카메라와 드론 등 촬영기기를 개인 간에 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공유 사무실의 인맥을 통해 앱 개발자를 모집하고 자금 조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공유 사무실, 기업 간 교류 기회 제공
-
- 입력 2018-06-14 09:51:40
- 수정2018-06-14 09:55:30
[앵커]
도쿄도내에 새로 생긴 사무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맥주.
이곳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개인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공유 사무실입니다.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복도 폭은 1.6 m로 좁아 마주칠 때마다 저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쇄물에 사용되는 글자 디자인을 개발하는 90년 전통의 이 기업은 신규 사업 개발 부서를 이 공유 사무실로 옮겼는데요.
이곳에서 알게 된 IT 기업과 협력해 사진에 입체적인 글자를 나타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입니다.
[모리사와 아키히코/글자 디자인 회사 사장 : "(신성장에는) 기존의 방식이나 생각이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유 사무실은 혼자 창업하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이 남성.
카메라와 드론 등 촬영기기를 개인 간에 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공유 사무실의 인맥을 통해 앱 개발자를 모집하고 자금 조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내에 새로 생긴 사무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맥주.
이곳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개인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공유 사무실입니다.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복도 폭은 1.6 m로 좁아 마주칠 때마다 저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쇄물에 사용되는 글자 디자인을 개발하는 90년 전통의 이 기업은 신규 사업 개발 부서를 이 공유 사무실로 옮겼는데요.
이곳에서 알게 된 IT 기업과 협력해 사진에 입체적인 글자를 나타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입니다.
[모리사와 아키히코/글자 디자인 회사 사장 : "(신성장에는) 기존의 방식이나 생각이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유 사무실은 혼자 창업하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이 남성.
카메라와 드론 등 촬영기기를 개인 간에 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공유 사무실의 인맥을 통해 앱 개발자를 모집하고 자금 조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