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 단오 맞아 전통 체험 행사

입력 2018.06.14 (10:13) 수정 2018.06.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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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명절을 맞아 서울에서도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단오인 6월 18일 월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두 6가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수리취떡 나누기와 단오 부채 나누기, 창포 뿌리 목걸이 만들기, 단오 부적 찍기 등이 펼쳐지고 부속 건물인 오촌댁 일대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민속박물관은 또 내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수리취떡 앵두 화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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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박물관, 단오 맞아 전통 체험 행사
    • 입력 2018-06-14 10:13:13
    • 수정2018-06-14 10:19:03
    문화
단오 명절을 맞아 서울에서도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단오인 6월 18일 월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두 6가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수리취떡 나누기와 단오 부채 나누기, 창포 뿌리 목걸이 만들기, 단오 부적 찍기 등이 펼쳐지고 부속 건물인 오촌댁 일대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민속박물관은 또 내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수리취떡 앵두 화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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