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 발루아즈 상 올해 수상자로 국내 작가 강서경 선정
입력 2018.06.14 (11:34)
수정 2018.06.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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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작품 판매 행사, 아트바젤의 올해 수상자로 국내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아트바젤과 원앤제이 갤러리는 2018년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 수상자로 원앤제이 갤러리가 선보인 강서경 작가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는 특정 영역에 출품한 작가 중 두 명을 선정해서 주는 상으로 3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3천3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아트바젤 측이 작품을 구매해 유럽 주요 미술관에 기증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바젤에서 한국 작가가 수상한 것은 2007년 양혜규 작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 갤러리 측은 밝혔습니다.
강서경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작가로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영국 왕립 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이번 아트바젤에서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는 그랜드마더 타워 시리즈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트바젤과 원앤제이 갤러리는 2018년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 수상자로 원앤제이 갤러리가 선보인 강서경 작가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는 특정 영역에 출품한 작가 중 두 명을 선정해서 주는 상으로 3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3천3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아트바젤 측이 작품을 구매해 유럽 주요 미술관에 기증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바젤에서 한국 작가가 수상한 것은 2007년 양혜규 작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 갤러리 측은 밝혔습니다.
강서경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작가로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영국 왕립 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이번 아트바젤에서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는 그랜드마더 타워 시리즈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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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바젤, 발루아즈 상 올해 수상자로 국내 작가 강서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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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4 1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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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작품 판매 행사, 아트바젤의 올해 수상자로 국내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아트바젤과 원앤제이 갤러리는 2018년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 수상자로 원앤제이 갤러리가 선보인 강서경 작가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는 특정 영역에 출품한 작가 중 두 명을 선정해서 주는 상으로 3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3천3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아트바젤 측이 작품을 구매해 유럽 주요 미술관에 기증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바젤에서 한국 작가가 수상한 것은 2007년 양혜규 작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 갤러리 측은 밝혔습니다.
강서경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작가로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영국 왕립 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이번 아트바젤에서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는 그랜드마더 타워 시리즈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트바젤과 원앤제이 갤러리는 2018년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 수상자로 원앤제이 갤러리가 선보인 강서경 작가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발루아즈 아트 프라이즈는 특정 영역에 출품한 작가 중 두 명을 선정해서 주는 상으로 3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3천3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아트바젤 측이 작품을 구매해 유럽 주요 미술관에 기증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바젤에서 한국 작가가 수상한 것은 2007년 양혜규 작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 갤러리 측은 밝혔습니다.
강서경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작가로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영국 왕립 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이번 아트바젤에서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는 그랜드마더 타워 시리즈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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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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