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산양, 국립생태원에서 새끼 출산
입력 2018.06.14 (12:01)
수정 2018.06.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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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 한 쌍이 지난달(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산양 한 쌍은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됐고, 국립생태원 사슴생태원에서 머무르다 새끼를 낳았습니다.
산양은 국내 600여 마리 서식 중이라 이번 출산은 종 보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립생태원은 설명했습니다.
산양 한 쌍은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됐고, 국립생태원 사슴생태원에서 머무르다 새끼를 낳았습니다.
산양은 국내 600여 마리 서식 중이라 이번 출산은 종 보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립생태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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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산양, 국립생태원에서 새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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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4 12:01:47
- 수정2018-06-14 12:03:20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 한 쌍이 지난달(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산양 한 쌍은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됐고, 국립생태원 사슴생태원에서 머무르다 새끼를 낳았습니다.
산양은 국내 600여 마리 서식 중이라 이번 출산은 종 보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립생태원은 설명했습니다.
산양 한 쌍은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됐고, 국립생태원 사슴생태원에서 머무르다 새끼를 낳았습니다.
산양은 국내 600여 마리 서식 중이라 이번 출산은 종 보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립생태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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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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