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적십자 사업에 ‘입찰서류 위조 의혹’ 업체 수사
입력 2018.06.14 (12:35)
수정 2018.06.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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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자신들이 발주한 사업에 특정 업체가 문서를 위조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적십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해당 업체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업체는 적십자의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자신들이 보유한 면역검사장비의 사용적합성 검사 보고서를 위·변조한 의혹을 받습니다.
적십자는 지난 2월 사람의 안전을 위해 헌혈 전 에이즈와 B형 간염 등 4가지 필수 면역검사를 받도록 하는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적십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해당 업체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업체는 적십자의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자신들이 보유한 면역검사장비의 사용적합성 검사 보고서를 위·변조한 의혹을 받습니다.
적십자는 지난 2월 사람의 안전을 위해 헌혈 전 에이즈와 B형 간염 등 4가지 필수 면역검사를 받도록 하는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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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적십자 사업에 ‘입찰서류 위조 의혹’ 업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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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4 12:35:15
- 수정2018-06-14 13:18:16
대한적십자사가 자신들이 발주한 사업에 특정 업체가 문서를 위조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적십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해당 업체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업체는 적십자의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자신들이 보유한 면역검사장비의 사용적합성 검사 보고서를 위·변조한 의혹을 받습니다.
적십자는 지난 2월 사람의 안전을 위해 헌혈 전 에이즈와 B형 간염 등 4가지 필수 면역검사를 받도록 하는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적십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해당 업체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업체는 적십자의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자신들이 보유한 면역검사장비의 사용적합성 검사 보고서를 위·변조한 의혹을 받습니다.
적십자는 지난 2월 사람의 안전을 위해 헌혈 전 에이즈와 B형 간염 등 4가지 필수 면역검사를 받도록 하는 '혈액 면역검사 일원화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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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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