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돈 침대 고발’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검토 시작

입력 2018.06.14 (12:42) 수정 2018.06.14 (1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돈 침대 매트리스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사건을 식품 의약 분야 안전 중점 검찰청인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달 대한의사협회와 시민단체가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서부지검은 라돈 침대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청주지검에 고소한 사건도 넘겨받아 병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라돈 침대 고발’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검토 시작
    • 입력 2018-06-14 12:43:48
    • 수정2018-06-14 12:51:33
    뉴스 12
라돈 침대 매트리스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사건을 식품 의약 분야 안전 중점 검찰청인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달 대한의사협회와 시민단체가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서부지검은 라돈 침대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청주지검에 고소한 사건도 넘겨받아 병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