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전·김해·충북서 주민체감형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구축

입력 2018.06.14 (15:32) 수정 2018.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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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와 대전광역시, 경남 김해시, 충청북도 등 4곳에서 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 대상지로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과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선정된 지자체 4곳에는 국비 2억 2천50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제공되며,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사업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부천시는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대전광역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Re-New 과학마을' 사업을, 경남 김해시는 '스마트 가야 역사문화 도시'를, 충청북도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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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대전·김해·충북서 주민체감형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구축
    • 입력 2018-06-14 15:32:25
    • 수정2018-06-14 15:49:47
    경제
경기도 부천시와 대전광역시, 경남 김해시, 충청북도 등 4곳에서 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 대상지로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과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선정된 지자체 4곳에는 국비 2억 2천50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제공되며,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사업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부천시는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대전광역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Re-New 과학마을' 사업을, 경남 김해시는 '스마트 가야 역사문화 도시'를, 충청북도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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