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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10년여 만에 남북 장성급회담…“군사적 긴장 완화”
입력 2018.06.14 (16:28) 수정 2018.06.14 (17:01) 사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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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 만에 남북 장성급회담…“군사적 긴장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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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10년여 만에 재개돼 현재 진행중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건데요,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장성급 군사회담,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북 장성급 회담은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됐는데요,

계속해서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군사 당국은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오후 중으로 공동 보도문에을 내놓기 위해 회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장성급회담은 10년 6개월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재개됐는데요,

남측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육군 소장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가을 수확을 기대하면서 회담을 한다"며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중장은 "소나무 정신으로 회담에 임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에 심은 소나무 사진을 보여주며 푸르게 자란 소나무처럼 10.4 정신도 살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은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으로 군 통신선 완전 복원, 국방장관 회담 개최, 비무장지대 유해발굴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지' 발언에다, 공식 발표까지 예정됐다고 최근 미국 언론이 보도하면서 북한이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중단 등을 언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10년여 만에 남북 장성급회담…“군사적 긴장 완화”
    • 입력 2018.06.14 (16:28)
    • 수정 2018.06.14 (17:01)
    사사건건
10년여 만에 남북 장성급회담…“군사적 긴장 완화”
[앵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10년여 만에 재개돼 현재 진행중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건데요,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장성급 군사회담,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북 장성급 회담은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됐는데요,

계속해서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군사 당국은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오후 중으로 공동 보도문에을 내놓기 위해 회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장성급회담은 10년 6개월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재개됐는데요,

남측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육군 소장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가을 수확을 기대하면서 회담을 한다"며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중장은 "소나무 정신으로 회담에 임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에 심은 소나무 사진을 보여주며 푸르게 자란 소나무처럼 10.4 정신도 살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은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으로 군 통신선 완전 복원, 국방장관 회담 개최, 비무장지대 유해발굴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지' 발언에다, 공식 발표까지 예정됐다고 최근 미국 언론이 보도하면서 북한이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중단 등을 언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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