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모친, 4억 원 사기혐의로 구속
입력 2018.06.14 (18:43)
수정 2018.06.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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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씨 모친이 지인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14일) 62살 육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주에 사는 60대 지인 A 씨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천5백만 원을 차용증을 쓰고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육 씨가 돈을 갚지 않자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육 씨가 원주 자택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육 씨를 체포했습니다.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육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14일) 62살 육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주에 사는 60대 지인 A 씨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천5백만 원을 차용증을 쓰고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육 씨가 돈을 갚지 않자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육 씨가 원주 자택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육 씨를 체포했습니다.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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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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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 모친, 4억 원 사기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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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4 18:43:45
- 수정2018-06-14 19:47:41
가수 장윤정 씨 모친이 지인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14일) 62살 육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주에 사는 60대 지인 A 씨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천5백만 원을 차용증을 쓰고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육 씨가 돈을 갚지 않자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육 씨가 원주 자택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육 씨를 체포했습니다.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육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14일) 62살 육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주에 사는 60대 지인 A 씨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천5백만 원을 차용증을 쓰고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육 씨가 돈을 갚지 않자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육 씨가 원주 자택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육 씨를 체포했습니다.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육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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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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