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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회장단, 오늘 오전 송영중 부회장 거취 문제 논의
입력 2018.06.15 (01:03) 수정 2018.06.15 (01:10) 인터넷 뉴스
경총 회장단, 오늘 오전 송영중 부회장 거취 문제 논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직무 정지된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거취를 이르면 오늘(15일) 중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총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에서 손경식 회장 등이 참석하는 회장단 조찬 회의를 열고 송 부회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총 회장단은 손 회장과 송 부회장 외에도 회원사 총수 또는 최고경영자인 24명의 부회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총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 회장단 전원이 참석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직무정지 상태인 송 부회장은 회의에 나와 본인 입장을 소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회장단이 송 부회장을 해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회장단 회의에서 해임 결론이 날 경우 경총은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거쳐 송 부회장을 면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회를 생략하고 해임하는 방안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총은 지난 12일 입장 자료를 내고 "경총의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리는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태도를 묵과할 수 없다"면서 "직무정지 상태에 있는 송 부회장의 거취에 대해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총 안팎에서는 송 부회장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문제와 경총 내부 업무 관행 등을 놓고 손 회장이나 경총 임원들과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총 회장단, 오늘 오전 송영중 부회장 거취 문제 논의
    • 입력 2018.06.15 (01:03)
    • 수정 2018.06.15 (01:10)
    인터넷 뉴스
경총 회장단, 오늘 오전 송영중 부회장 거취 문제 논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직무 정지된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거취를 이르면 오늘(15일) 중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총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에서 손경식 회장 등이 참석하는 회장단 조찬 회의를 열고 송 부회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총 회장단은 손 회장과 송 부회장 외에도 회원사 총수 또는 최고경영자인 24명의 부회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총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 회장단 전원이 참석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직무정지 상태인 송 부회장은 회의에 나와 본인 입장을 소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회장단이 송 부회장을 해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회장단 회의에서 해임 결론이 날 경우 경총은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거쳐 송 부회장을 면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회를 생략하고 해임하는 방안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총은 지난 12일 입장 자료를 내고 "경총의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리는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태도를 묵과할 수 없다"면서 "직무정지 상태에 있는 송 부회장의 거취에 대해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총 안팎에서는 송 부회장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문제와 경총 내부 업무 관행 등을 놓고 손 회장이나 경총 임원들과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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