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안희정 전 지사 오늘 첫 재판
입력 2018.06.15 (04:08)
수정 2018.06.1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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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이 오늘(15일) 열립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 사건의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공판 준비기일인 만큼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이 주요 쟁점에 관한 주장에 따라 증거와 증인 등 입증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전 충청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 사건의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공판 준비기일인 만큼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이 주요 쟁점에 관한 주장에 따라 증거와 증인 등 입증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전 충청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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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혐의’ 안희정 전 지사 오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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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5 04:08:13
- 수정2018-06-15 04:14:12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이 오늘(15일) 열립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 사건의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공판 준비기일인 만큼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이 주요 쟁점에 관한 주장에 따라 증거와 증인 등 입증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전 충청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 사건의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공판 준비기일인 만큼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이 주요 쟁점에 관한 주장에 따라 증거와 증인 등 입증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전 충청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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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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