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스웨덴전…거리 응원 ‘후끈’

입력 2018.06.18 (19:29) 수정 2018.06.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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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축구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앞두고, 거리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응원전이 시작된 광화문 광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고은희 기자, 축구팬들이 상당히 모였군요?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선 한 시간 전부터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은 축구팬들은 두 시간 뒤 열릴 스웨덴과의 경기 앞두고 기대에 찬 모습입니다.

지금은 응원 열기를 달굴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상 앞에는 9시부터 시작되는 한국-스웨덴 경기를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현재는 광장 인근 1개 차선만 통제됐는데, 인파가 많아지면 통제 차선이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오늘이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만큼,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서울시청 광장을 포함해 오늘 영동대로에서도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열리는데요,

봉은사역에서 삼성역 사이 영동대로에는 모두 4개의 대형 전광판이 러시아 경기장의 열기를 전달합니다.

16강 진출의 첫 번째 관문 이번 한국과 스웨덴 경기입니다.

러시아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스웨덴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현지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현지 함성만큼이나 생생한 응원이 오늘 저녁, 거리 곳곳에서 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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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vs 스웨덴전…거리 응원 ‘후끈’
    • 입력 2018-06-18 19:30:49
    • 수정2018-06-18 1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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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축구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앞두고, 거리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응원전이 시작된 광화문 광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고은희 기자, 축구팬들이 상당히 모였군요?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선 한 시간 전부터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은 축구팬들은 두 시간 뒤 열릴 스웨덴과의 경기 앞두고 기대에 찬 모습입니다.

지금은 응원 열기를 달굴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상 앞에는 9시부터 시작되는 한국-스웨덴 경기를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현재는 광장 인근 1개 차선만 통제됐는데, 인파가 많아지면 통제 차선이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오늘이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만큼,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서울시청 광장을 포함해 오늘 영동대로에서도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열리는데요,

봉은사역에서 삼성역 사이 영동대로에는 모두 4개의 대형 전광판이 러시아 경기장의 열기를 전달합니다.

16강 진출의 첫 번째 관문 이번 한국과 스웨덴 경기입니다.

러시아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스웨덴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현지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현지 함성만큼이나 생생한 응원이 오늘 저녁, 거리 곳곳에서 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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