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워너원 팬클럽, ‘악성 댓글러’ 경찰 고발

입력 2018.06.19 (10:23) 수정 2018.06.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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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비방한 네티즌들이 고발됐습니다.

워너원의 팬클럽은 멤버들의 기사에 지속적으로 달린 악성 댓글 수십 건을 채증해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이버수사팀에 사건을 배당하고 댓글을 단 네티즌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도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어제(18일)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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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워너원 팬클럽, ‘악성 댓글러’ 경찰 고발
    • 입력 2018-06-19 10:23:55
    • 수정2018-06-19 10:24:21
    사회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비방한 네티즌들이 고발됐습니다.

워너원의 팬클럽은 멤버들의 기사에 지속적으로 달린 악성 댓글 수십 건을 채증해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이버수사팀에 사건을 배당하고 댓글을 단 네티즌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도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어제(18일)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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