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수 지방소재 초기창업기업 발굴·자금 지원

입력 2018.06.19 (12:01) 수정 2018.06.19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우수 기술이 있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방소재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하는 '2018년 프리팁스 육성사업'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지원 자격은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안 지났고 본사 소재지가 지방인 기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정부가 지정한 투자처로부터 천만 원 이상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입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자금을 1년 동안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지방 소재 창업초기기업의 경우 인프라가 취약해 국내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지방 소재 기업만을 대상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일(20일)부터 8월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기부, 우수 지방소재 초기창업기업 발굴·자금 지원
    • 입력 2018-06-19 12:01:27
    • 수정2018-06-19 13:04:46
    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우수 기술이 있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방소재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하는 '2018년 프리팁스 육성사업'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지원 자격은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안 지났고 본사 소재지가 지방인 기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정부가 지정한 투자처로부터 천만 원 이상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입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자금을 1년 동안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지방 소재 창업초기기업의 경우 인프라가 취약해 국내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지방 소재 기업만을 대상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일(20일)부터 8월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