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마산함 ‘탄약 해체작업’ 중 폭발 사고…부사관 1명 사망

입력 2018.06.19 (14:50) 수정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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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2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천5백 톤급 해군 호위함인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군 부사관 한 명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군은 추가 부상자는 없으며, 30mm 탄약 해체작업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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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마산함 ‘탄약 해체작업’ 중 폭발 사고…부사관 1명 사망
    • 입력 2018-06-19 14:50:11
    • 수정2018-06-19 16:13:44
    정치
오늘(19일) 오후 12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천5백 톤급 해군 호위함인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군 부사관 한 명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군은 추가 부상자는 없으며, 30mm 탄약 해체작업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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