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맑은 하늘, 제주도 새벽까지 장맛비

입력 2018.06.19 (17:26) 수정 2018.06.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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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오면서 제주도에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고 있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장맛비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제주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는 31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아직 장마 전선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건 아니어서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올라도 날이 크게 습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북과 경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28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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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다시 맑은 하늘, 제주도 새벽까지 장맛비
    • 입력 2018-06-19 17:27:16
    • 수정2018-06-19 1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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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오면서 제주도에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고 있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장맛비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제주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는 31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아직 장마 전선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건 아니어서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올라도 날이 크게 습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북과 경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28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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