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위안부 인권’ 발언, 한일 합의 위반”

입력 2018.06.19 (19:29) 수정 2018.06.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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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위안부 인권 문제 발언에 대해 한일 합의 정신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같은 일이 계속되면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된다며 진의를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전시 여성 성폭력이라는 인권 문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곧 발표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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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외무상 “‘위안부 인권’ 발언, 한일 합의 위반”
    • 입력 2018-06-19 19:32:05
    • 수정2018-06-19 1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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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위안부 인권 문제 발언에 대해 한일 합의 정신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같은 일이 계속되면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된다며 진의를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전시 여성 성폭력이라는 인권 문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곧 발표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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