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불친절하다” 가스총으로 알바생 위협한 경비업체 직원
입력 2018.06.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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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가스총 위협을 가한 경비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58살 박 모 씨가 편의점 직원 24살 임 모 씨에게 가스총을 들이대며 협박했습니다. 경기용인서부경찰서는 박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은 총기 소지가 가능한 특수경비업체 소속 경비원이었습니다.
박 모씨는 2시간여 전, 해당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 왔다가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며 욕설을 퍼붓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2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58살 박 모 씨가 편의점 직원 24살 임 모 씨에게 가스총을 들이대며 협박했습니다. 경기용인서부경찰서는 박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은 총기 소지가 가능한 특수경비업체 소속 경비원이었습니다.
박 모씨는 2시간여 전, 해당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 왔다가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며 욕설을 퍼붓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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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불친절하다” 가스총으로 알바생 위협한 경비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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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0 14:45:37
불친절하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가스총 위협을 가한 경비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58살 박 모 씨가 편의점 직원 24살 임 모 씨에게 가스총을 들이대며 협박했습니다. 경기용인서부경찰서는 박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은 총기 소지가 가능한 특수경비업체 소속 경비원이었습니다.
박 모씨는 2시간여 전, 해당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 왔다가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며 욕설을 퍼붓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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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58살 박 모 씨가 편의점 직원 24살 임 모 씨에게 가스총을 들이대며 협박했습니다. 경기용인서부경찰서는 박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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