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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 경제에 ‘방점’…北 개방 이후 문제 논의?
입력 2018.06.20 (21:07) 수정 2018.06.20 (22: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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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 경제에 ‘방점’…北 개방 이후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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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간의 정상회담에서 북중 양측은 어떤 의제들을 주로 논의했는지가 관심사인데요.

베이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강민수 특파원 , 어제(19일) 오늘(20일) 두 차례나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사는 비핵화와 경제협력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

[기자]

네,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한 시설은 지난 5월 북한의 친선 참관단이 방문했던 곳이라는 점을 주목해야합니다.

김 위원장의 3월 첫 방중 이후 후속협의를 위해 북한 참관단이 왔고, 그 결과를 보고받은 김 위원장이 이번에 다시 그곳을 찾은 셈인데요,

그 만큼 경제협력 논의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오갔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반적으로 중국 측 분위기는 비핵화 이후 북한 시장이 개방됐을 때 선점 효과까지를 고려해 여러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서두르는 분위깁니다.

[앵커]

현재 국제사회의 강도높은 대북제재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데 경제협력 문제를 벌써 논의하는 건 좀 성급한 것 아닌가요?

[기자]

네, 그에 대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입장이 나왔는데 국제 의무를 지키는 선에서 정상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엔 대북 재제는 엄격히 따르되, 제재 대상 외에 교류 협력은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어제(19일) 북한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지한다는 발언에 이어 오늘(20일)도 북한 노동당의 새 전략 노선이 북한 사회주의 사업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북중 정상간 만남이 거듭할 수록 경제 협력 얘기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첫날은 비핵화 협상 등 현안 회담, 이튿날은 경제 협력 행보라는 어떤 공식이 만들어지는 분위깁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북중 정상 경제에 ‘방점’…北 개방 이후 문제 논의?
    • 입력 2018.06.20 (21:07)
    • 수정 2018.06.20 (22:17)
    뉴스 9
북중 정상 경제에 ‘방점’…北 개방 이후 문제 논의?
[앵커]

이틀간의 정상회담에서 북중 양측은 어떤 의제들을 주로 논의했는지가 관심사인데요.

베이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강민수 특파원 , 어제(19일) 오늘(20일) 두 차례나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사는 비핵화와 경제협력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

[기자]

네,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한 시설은 지난 5월 북한의 친선 참관단이 방문했던 곳이라는 점을 주목해야합니다.

김 위원장의 3월 첫 방중 이후 후속협의를 위해 북한 참관단이 왔고, 그 결과를 보고받은 김 위원장이 이번에 다시 그곳을 찾은 셈인데요,

그 만큼 경제협력 논의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오갔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반적으로 중국 측 분위기는 비핵화 이후 북한 시장이 개방됐을 때 선점 효과까지를 고려해 여러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서두르는 분위깁니다.

[앵커]

현재 국제사회의 강도높은 대북제재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데 경제협력 문제를 벌써 논의하는 건 좀 성급한 것 아닌가요?

[기자]

네, 그에 대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입장이 나왔는데 국제 의무를 지키는 선에서 정상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엔 대북 재제는 엄격히 따르되, 제재 대상 외에 교류 협력은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어제(19일) 북한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지한다는 발언에 이어 오늘(20일)도 북한 노동당의 새 전략 노선이 북한 사회주의 사업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북중 정상간 만남이 거듭할 수록 경제 협력 얘기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첫날은 비핵화 협상 등 현안 회담, 이튿날은 경제 협력 행보라는 어떤 공식이 만들어지는 분위깁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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