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친구 왕따시킨 딸을 ‘옷 한 벌’로 참교육한 엄마

입력 2018.06.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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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따돌린 딸에게 참교육한 엄마가 있습니다.

학교로부터 딸이 친구를 따돌렸다는 전화를 받은 엄마. 요즘 아이들에게 알맞은 체벌방법을 고민하다 딸에게 '일주일 동안 옷 한 벌로 등교하기', '반성문 쓰기'등의 벌을 내렸습니다.

그녀의 방식이 너무하다는 주변 반응도 있었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너를 벌 주는 건 엄마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너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야'라고 말해주며, 체벌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딸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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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친구 왕따시킨 딸을 ‘옷 한 벌’로 참교육한 엄마
    • 입력 2018-06-21 07:00:07
    고봉순
친구를 따돌린 딸에게 참교육한 엄마가 있습니다.

학교로부터 딸이 친구를 따돌렸다는 전화를 받은 엄마. 요즘 아이들에게 알맞은 체벌방법을 고민하다 딸에게 '일주일 동안 옷 한 벌로 등교하기', '반성문 쓰기'등의 벌을 내렸습니다.

그녀의 방식이 너무하다는 주변 반응도 있었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너를 벌 주는 건 엄마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너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야'라고 말해주며, 체벌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딸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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