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유산 3만여 점 구글로 본다…‘코리안 헤리티지’ 오픈

입력 2018.06.21 (14:21) 수정 2018.06.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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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이 국내 유물·유적 3만여 점을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코리안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웹페이지(goo.gl/sEFAMf)와 모바일 앱을 통해 게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2천5백여 점의 왕실 유물과 민속 유물 2만 8천여 점, 주요 유적지 18곳이 이번 서비스에 포함됐고, 초고해상도 이미지와 가상현실(VR)로 문화재를 감상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9개 국내 문화기관과 협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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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1 14:21:07
    • 수정2018-06-21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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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이 국내 유물·유적 3만여 점을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코리안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웹페이지(goo.gl/sEFAMf)와 모바일 앱을 통해 게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2천5백여 점의 왕실 유물과 민속 유물 2만 8천여 점, 주요 유적지 18곳이 이번 서비스에 포함됐고, 초고해상도 이미지와 가상현실(VR)로 문화재를 감상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9개 국내 문화기관과 협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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