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시가 단오를 맞아 논에 천수관음 즉 '천 개의 손을 지닌 관세음보살'을 그려냈습니다.
'논 그림'은 가까이에선 알아보기 어렵고,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비로소 그 모양이 완성되는데요. 광활한 논에 '가로, 세로, 깊이'를 맞춰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천수관음은 얼굴, 팔, 머리 장식, 옷이 화려해, 그리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한편, 선양 시는 중국 최초로 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난 7년간 '논 그림'은 이 지역 전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논 그림'은 가까이에선 알아보기 어렵고,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비로소 그 모양이 완성되는데요. 광활한 논에 '가로, 세로, 깊이'를 맞춰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천수관음은 얼굴, 팔, 머리 장식, 옷이 화려해, 그리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한편, 선양 시는 중국 최초로 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난 7년간 '논 그림'은 이 지역 전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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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논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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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1 17:26:42
중국 선양 시가 단오를 맞아 논에 천수관음 즉 '천 개의 손을 지닌 관세음보살'을 그려냈습니다.
'논 그림'은 가까이에선 알아보기 어렵고,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비로소 그 모양이 완성되는데요. 광활한 논에 '가로, 세로, 깊이'를 맞춰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천수관음은 얼굴, 팔, 머리 장식, 옷이 화려해, 그리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한편, 선양 시는 중국 최초로 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난 7년간 '논 그림'은 이 지역 전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논 그림'은 가까이에선 알아보기 어렵고,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비로소 그 모양이 완성되는데요. 광활한 논에 '가로, 세로, 깊이'를 맞춰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천수관음은 얼굴, 팔, 머리 장식, 옷이 화려해, 그리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한편, 선양 시는 중국 최초로 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난 7년간 '논 그림'은 이 지역 전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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