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러 하원의장 면담…“한반도 평화 한러협력 발전”
입력 2018.06.21 (21:57)
수정 2018.06.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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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오후 모스크바에 도착한 직후 첫 일정으로 러시아 하원을 방문해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을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한러 관계가 고위 인사교류, 교역·과학기술·에너지 등 실질협력,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회의장이 상호 교차방문을 하고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공동개최한 점을 언급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의 안정과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딘 하원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및 한국 대통령 최초로 하원에서 연설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볼로딘 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연설이 한러관계의 중요성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한러 관계가 고위 인사교류, 교역·과학기술·에너지 등 실질협력,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회의장이 상호 교차방문을 하고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공동개최한 점을 언급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의 안정과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딘 하원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및 한국 대통령 최초로 하원에서 연설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볼로딘 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연설이 한러관계의 중요성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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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1 2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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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오후 모스크바에 도착한 직후 첫 일정으로 러시아 하원을 방문해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을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한러 관계가 고위 인사교류, 교역·과학기술·에너지 등 실질협력,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회의장이 상호 교차방문을 하고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공동개최한 점을 언급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의 안정과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딘 하원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및 한국 대통령 최초로 하원에서 연설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볼로딘 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연설이 한러관계의 중요성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한러 관계가 고위 인사교류, 교역·과학기술·에너지 등 실질협력,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회의장이 상호 교차방문을 하고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공동개최한 점을 언급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의 안정과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딘 하원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및 한국 대통령 최초로 하원에서 연설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볼로딘 의장은 이번 문 대통령의 연설이 한러관계의 중요성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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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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