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증산 가능성 부각’ 약세…WTI 0.3%↓

입력 2018.06.22 (05:29) 수정 2018.06.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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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7달러) 떨어진 65.5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2.14%(1.60달러) 내린 73.1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유가는 22~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기존 '감산합의'를 완화, 증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0달러) 하락한 1,27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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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2 05:29:03
    • 수정2018-06-22 05:34:40
    국제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7달러) 떨어진 65.5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2.14%(1.60달러) 내린 73.1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유가는 22~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기존 '감산합의'를 완화, 증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0달러) 하락한 1,27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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