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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18세 때 작품 발견”
입력 2018.06.22 (16:48) 수정 2018.06.22 (16:50) 국제
르네상스 시대 거장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가운데 가장 초기작으로 추정되는 작품을 찾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다빈치 그림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인 셈입니다.

현지시간 오늘(22일) CNN 방송은 이탈리아의 미술사가이자 다빈치 전문가인 에르네스토 솔라리 교수가 3년 간의 연구 끝에 라벨로에 있는 페니체 가문 소유의 타일 그림 '대천사 가브리엘'이 다빈치가 1471년에 그린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 그림은 천사장 가브리엘을 그린 채색된 유약 타일 작품으로, 가브리엘의 턱 부분에 육안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글씨로 '1471년 다빈치 레오나르도'라는 서명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1471년이면 다빈치 나이 만 18세 때입니다.

다빈치 작품의 수많은 필적을 분석해온 서체 분석 전문가인 이바나 로사 본판티노는 이 서명이 다빈치가 남긴 다른 그림이나 문서의 서체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솔라리 교수는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초기 작품이며, 가장 초기의 서명이 들어간 작품이다.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다"면서 "이탈리아의 국가적 유산의 일부로, 이탈리아 내에 잘 보존되길 바란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레오나르도 다빈치 18세 때 작품 발견”
    • 입력 2018-06-22 16:48:56
    • 수정2018-06-22 16:50:49
    국제
르네상스 시대 거장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가운데 가장 초기작으로 추정되는 작품을 찾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다빈치 그림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인 셈입니다.

현지시간 오늘(22일) CNN 방송은 이탈리아의 미술사가이자 다빈치 전문가인 에르네스토 솔라리 교수가 3년 간의 연구 끝에 라벨로에 있는 페니체 가문 소유의 타일 그림 '대천사 가브리엘'이 다빈치가 1471년에 그린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 그림은 천사장 가브리엘을 그린 채색된 유약 타일 작품으로, 가브리엘의 턱 부분에 육안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글씨로 '1471년 다빈치 레오나르도'라는 서명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1471년이면 다빈치 나이 만 18세 때입니다.

다빈치 작품의 수많은 필적을 분석해온 서체 분석 전문가인 이바나 로사 본판티노는 이 서명이 다빈치가 남긴 다른 그림이나 문서의 서체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솔라리 교수는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초기 작품이며, 가장 초기의 서명이 들어간 작품이다.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다"면서 "이탈리아의 국가적 유산의 일부로, 이탈리아 내에 잘 보존되길 바란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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