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폭염특보…제주 해수욕장 조기 개장
입력 2018.06.23 (21:28)
수정 2018.06.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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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들도 속속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시원한 제주 바다로 하선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천혜의 섬 비양도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를 머금은 협재 앞바다,
벌써부터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물놀이를 하다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납니다.
[오세영/경기도 수원시 :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연간 3백만 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제주지역 해수욕장,
올해는 이른 더위에 협재와 함덕을 비롯한 해수욕장 5곳이 일주일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이은미/경기도 파주시 :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으니까, 그래서 꼭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수질과 모래 검사를 마쳤고, 구조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도 배치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애완동물의 입욕도 금지됩니다.
다음달 1일에는 제주지역 나머지 해수욕장도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음달 한 달 동안 축제가 잇따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개장해 피서객들을 유혹합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들도 속속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시원한 제주 바다로 하선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천혜의 섬 비양도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를 머금은 협재 앞바다,
벌써부터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물놀이를 하다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납니다.
[오세영/경기도 수원시 :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연간 3백만 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제주지역 해수욕장,
올해는 이른 더위에 협재와 함덕을 비롯한 해수욕장 5곳이 일주일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이은미/경기도 파주시 :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으니까, 그래서 꼭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수질과 모래 검사를 마쳤고, 구조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도 배치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애완동물의 입욕도 금지됩니다.
다음달 1일에는 제주지역 나머지 해수욕장도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음달 한 달 동안 축제가 잇따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개장해 피서객들을 유혹합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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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 폭염특보…제주 해수욕장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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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3 21:29:56
- 수정2018-06-23 21:54:04
[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들도 속속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시원한 제주 바다로 하선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천혜의 섬 비양도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를 머금은 협재 앞바다,
벌써부터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물놀이를 하다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납니다.
[오세영/경기도 수원시 :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연간 3백만 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제주지역 해수욕장,
올해는 이른 더위에 협재와 함덕을 비롯한 해수욕장 5곳이 일주일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이은미/경기도 파주시 :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으니까, 그래서 꼭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수질과 모래 검사를 마쳤고, 구조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도 배치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애완동물의 입욕도 금지됩니다.
다음달 1일에는 제주지역 나머지 해수욕장도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음달 한 달 동안 축제가 잇따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개장해 피서객들을 유혹합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들도 속속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시원한 제주 바다로 하선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천혜의 섬 비양도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를 머금은 협재 앞바다,
벌써부터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물놀이를 하다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납니다.
[오세영/경기도 수원시 :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연간 3백만 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제주지역 해수욕장,
올해는 이른 더위에 협재와 함덕을 비롯한 해수욕장 5곳이 일주일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이은미/경기도 파주시 :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으니까, 그래서 꼭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수질과 모래 검사를 마쳤고, 구조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도 배치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애완동물의 입욕도 금지됩니다.
다음달 1일에는 제주지역 나머지 해수욕장도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음달 한 달 동안 축제가 잇따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개장해 피서객들을 유혹합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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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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