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오늘 자정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입력 2018.06.23 (21:44) 수정 2018.06.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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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자정 멕시코와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멕시코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인 전술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서 빠른 역습으로 멕시코의 공간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드필드에서는 기성용이 공수를 조율하고 김영권과 장현수 등이 수비진에, 조현우는 골키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차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 1대 0으로 물리친 멕시코는 피파 랭킹 15위의 강호로, 특히 치차리토와 로사노, 벨라 등이 이끄는 공격이 뛰어난 팀입니다. 또한, 전방 압박 이후 역습에 능해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하느냐가 승부에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KBS 한국방송에서는 오늘 밤 11시부터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이광용 캐스터와 이영표, 이근호 해설위원이 함께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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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오늘 자정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 입력 2018-06-23 21:44:27
    • 수정2018-06-23 21:51:07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자정 멕시코와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멕시코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인 전술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서 빠른 역습으로 멕시코의 공간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드필드에서는 기성용이 공수를 조율하고 김영권과 장현수 등이 수비진에, 조현우는 골키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차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 1대 0으로 물리친 멕시코는 피파 랭킹 15위의 강호로, 특히 치차리토와 로사노, 벨라 등이 이끄는 공격이 뛰어난 팀입니다. 또한, 전방 압박 이후 역습에 능해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하느냐가 승부에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KBS 한국방송에서는 오늘 밤 11시부터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이광용 캐스터와 이영표, 이근호 해설위원이 함께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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