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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멕시코에 석패…뼈아픈 ‘페널티킥’
입력 2018.06.24 (21:16) 수정 2018.06.25 (00: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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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멕시코에 석패…뼈아픈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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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24일) 새벽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에 한 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의 첫골에도 불구하고 지난 스웨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허용한 페널티킥이 아쉬웠습니다.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좋았습니다.

이재성과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멕시코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전에 이어 또 한 번 페널티킥 악몽이 펼쳐졌습니다.

[중계멘트 : "아~핸들이네요. 아~손에 맞았습니다."]

장현수의 핸드볼 반칙은 전반 26분, 벨라의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후반 21분에는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기성용이 반칙성 태클을 당했지만, 휘슬은 울리지 않았고 치차리토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했습니다.

종료 직전 손흥민이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아쉬운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고 그리고 남아 있는 3차전에서도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너무나도 열심히 해줘서 미안하고 고맙고 성용이 형이 그런 말을 했고, 끝난게 아니고 한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고개 들자고 그런 말을 했습니다."]

기성용의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만난 대표팀은 경기 후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독일과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을 치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신태용호, 멕시코에 석패…뼈아픈 ‘페널티킥’
    • 입력 2018.06.24 (21:16)
    • 수정 2018.06.25 (00:56)
    뉴스 9
신태용호, 멕시코에 석패…뼈아픈 ‘페널티킥’
[앵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24일) 새벽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에 한 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의 첫골에도 불구하고 지난 스웨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허용한 페널티킥이 아쉬웠습니다.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좋았습니다.

이재성과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멕시코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전에 이어 또 한 번 페널티킥 악몽이 펼쳐졌습니다.

[중계멘트 : "아~핸들이네요. 아~손에 맞았습니다."]

장현수의 핸드볼 반칙은 전반 26분, 벨라의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후반 21분에는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기성용이 반칙성 태클을 당했지만, 휘슬은 울리지 않았고 치차리토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했습니다.

종료 직전 손흥민이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아쉬운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고 그리고 남아 있는 3차전에서도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너무나도 열심히 해줘서 미안하고 고맙고 성용이 형이 그런 말을 했고, 끝난게 아니고 한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고개 들자고 그런 말을 했습니다."]

기성용의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만난 대표팀은 경기 후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독일과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을 치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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