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창] 남극에서 고추가 자란다고?…‘남극 온실 살펴보기’

입력 2018.06.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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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뒤덮인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바다낚시로 잡은 물고기? 아니면 냉동식품?

놀랍게도 밭에서 갓 딴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남극에 밭이라니? 싶지만 세종기지 내부에 온실이 있어, 고추, 겨자, 배추, 청경채, 쑥갓, 무순 등을 재배하는 것인데요. 물론 크기가 조금 작긴 하지만, 채소가 귀한 남극에선 인기 만점입니다.

그밖에도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대원들이 직접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네요.

남극의 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6월 26일 <시사기획 창>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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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창] 남극에서 고추가 자란다고?…‘남극 온실 살펴보기’
    • 입력 2018-06-25 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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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뒤덮인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바다낚시로 잡은 물고기? 아니면 냉동식품?

놀랍게도 밭에서 갓 딴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남극에 밭이라니? 싶지만 세종기지 내부에 온실이 있어, 고추, 겨자, 배추, 청경채, 쑥갓, 무순 등을 재배하는 것인데요. 물론 크기가 조금 작긴 하지만, 채소가 귀한 남극에선 인기 만점입니다.

그밖에도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대원들이 직접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네요.

남극의 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6월 26일 <시사기획 창>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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