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사자’에 소폭 상승…원·달러 환율은 급등
입력 2018.06.25 (16:38)
수정 2018.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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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23%) 내린 2,351.89로 출발한 뒤 2,340대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과 99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12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69%) 오른 836.00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15%) 오른 831.48로 개장한 뒤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 원, 15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로 1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가는 지난해 11월 14일(1,118.1원) 이후 가장 높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23%) 내린 2,351.89로 출발한 뒤 2,340대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과 99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12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69%) 오른 836.00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15%) 오른 831.48로 개장한 뒤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 원, 15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로 1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가는 지난해 11월 14일(1,118.1원) 이후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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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 ‘사자’에 소폭 상승…원·달러 환율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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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5 16:38:46
- 수정2018-06-25 16:40:43
오늘(25일)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23%) 내린 2,351.89로 출발한 뒤 2,340대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과 99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12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69%) 오른 836.00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15%) 오른 831.48로 개장한 뒤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 원, 15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로 1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가는 지난해 11월 14일(1,118.1원) 이후 가장 높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23%) 내린 2,351.89로 출발한 뒤 2,340대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과 99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12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69%) 오른 836.00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15%) 오른 831.48로 개장한 뒤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 원, 15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로 1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가는 지난해 11월 14일(1,118.1원) 이후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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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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