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쯤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계룡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광주고속 소속 42살 임완호씨가 운전하던 고속버스가 길옆 3미터 아래 논으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임씨 등 2명이 숨지고 승객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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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속 소속 고속버스 전복사고 승객 3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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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5-03 21:00:00
오늘 낮 11시쯤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계룡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광주고속 소속 42살 임완호씨가 운전하던 고속버스가 길옆 3미터 아래 논으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임씨 등 2명이 숨지고 승객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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