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독일전 ‘마지막 조별리그’ 대규모 거리 응원

입력 2018.06.27 (00:00) 수정 2018.06.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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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 대 독일전' 거리응원 행사가 오늘(27일) 밤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지난 스웨덴과 멕시코전 당시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던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앞 광장, 강남구 영동대로에서는 오늘 밤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여 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멕시코전 당시 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응원전을 펼쳤던 광화문 광장에서는 저녁 6시부터 가수들의 공연 등 사전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청 광장 역시 같은 시각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앞서 두 번의 경기에서 5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는 오후 7시부터 행사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경기를 앞두고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외에도 서울 홍대입구 주변에서 오후 8시부터 대형스크린을 마련된 거리 응원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는 오늘 밤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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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국-독일전 ‘마지막 조별리그’ 대규모 거리 응원
    • 입력 2018-06-27 00:00:56
    • 수정2018-06-27 00:04:19
    사회
우리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 대 독일전' 거리응원 행사가 오늘(27일) 밤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지난 스웨덴과 멕시코전 당시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던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앞 광장, 강남구 영동대로에서는 오늘 밤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여 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멕시코전 당시 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응원전을 펼쳤던 광화문 광장에서는 저녁 6시부터 가수들의 공연 등 사전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청 광장 역시 같은 시각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앞서 두 번의 경기에서 5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는 오후 7시부터 행사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경기를 앞두고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외에도 서울 홍대입구 주변에서 오후 8시부터 대형스크린을 마련된 거리 응원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는 오늘 밤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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