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지연…야간운항 제한 시간 걸려 승객 불편
입력 2018.06.27 (00:30)
수정 2018.06.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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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가 지연돼 야간운항 제한시간에 걸리면서 승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26일) 밤 8시 5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려던 김포행 여객기 OZ8994편이 2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밤 10시 30분 출발했는데, 김포공항 야간운항이 밤 11시로 제한돼 있어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인근 거점까지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버스 7대를 투입했지만, 승객들은 탑승 지연에 목적지 이동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여객기가 오전에 낙뢰를 맞아 정비에 시간이 걸렸던 데다, 이후 제주공항 혼잡으로 연결편 지연이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26일) 밤 8시 5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려던 김포행 여객기 OZ8994편이 2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밤 10시 30분 출발했는데, 김포공항 야간운항이 밤 11시로 제한돼 있어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인근 거점까지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버스 7대를 투입했지만, 승객들은 탑승 지연에 목적지 이동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여객기가 오전에 낙뢰를 맞아 정비에 시간이 걸렸던 데다, 이후 제주공항 혼잡으로 연결편 지연이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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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항공기 지연…야간운항 제한 시간 걸려 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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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00:30:58
- 수정2018-06-27 00:43:16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가 지연돼 야간운항 제한시간에 걸리면서 승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26일) 밤 8시 5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려던 김포행 여객기 OZ8994편이 2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밤 10시 30분 출발했는데, 김포공항 야간운항이 밤 11시로 제한돼 있어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인근 거점까지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버스 7대를 투입했지만, 승객들은 탑승 지연에 목적지 이동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여객기가 오전에 낙뢰를 맞아 정비에 시간이 걸렸던 데다, 이후 제주공항 혼잡으로 연결편 지연이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26일) 밤 8시 5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려던 김포행 여객기 OZ8994편이 2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밤 10시 30분 출발했는데, 김포공항 야간운항이 밤 11시로 제한돼 있어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인근 거점까지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버스 7대를 투입했지만, 승객들은 탑승 지연에 목적지 이동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여객기가 오전에 낙뢰를 맞아 정비에 시간이 걸렸던 데다, 이후 제주공항 혼잡으로 연결편 지연이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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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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