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이들은 왜, 맨손의 스파이더 맨이 되었나

입력 2018.06.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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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게 물린 뒤 거미줄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그 거미줄이라는 것이, 반으로 갈라진 여객선을 붙잡아 둘 정도로 강력한 탄성과 강도를 자랑한다.

현실에서는 이런 거미줄도 없이 아찔한 고층빌딩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서울의 롯데월드타워에 별다른 안전 장비도 없이 올라 화제가 됐던 프랑스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 체포된 곳이 무려 건물 75층인데, 그는 왜 이런 일을 벌인걸까?

맨손으로 높은 곳에 올라 남다른 담력을 뽐내는 건 알랭 로베르 뿐이 아니다. 도대체 왜 이들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 되기로 한 건지, 영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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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이들은 왜, 맨손의 스파이더 맨이 되었나
    • 입력 2018-06-27 0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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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게 물린 뒤 거미줄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그 거미줄이라는 것이, 반으로 갈라진 여객선을 붙잡아 둘 정도로 강력한 탄성과 강도를 자랑한다.

현실에서는 이런 거미줄도 없이 아찔한 고층빌딩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서울의 롯데월드타워에 별다른 안전 장비도 없이 올라 화제가 됐던 프랑스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 체포된 곳이 무려 건물 75층인데, 그는 왜 이런 일을 벌인걸까?

맨손으로 높은 곳에 올라 남다른 담력을 뽐내는 건 알랭 로베르 뿐이 아니다. 도대체 왜 이들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 되기로 한 건지, 영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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