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불붙은 가스통 들고 전력질주, ‘소방대원은 용감했다’

입력 2018.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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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불붙은 가스통을 목숨 걸고 옮겨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중국 랴오닝성의 한 주거 건물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은 가스통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시뻘건 불길을 뿜어내는 가스통. 소방관은 가스통이 폭발해 더 큰 피해가 생기기 전에 즉시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과 동시에 소방대원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가스통을 들고 1층까지 전력으로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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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불붙은 가스통 들고 전력질주, ‘소방대원은 용감했다’
    • 입력 2018-06-29 07:00:34
    Go! 현장
중국에서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불붙은 가스통을 목숨 걸고 옮겨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중국 랴오닝성의 한 주거 건물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은 가스통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시뻘건 불길을 뿜어내는 가스통. 소방관은 가스통이 폭발해 더 큰 피해가 생기기 전에 즉시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과 동시에 소방대원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가스통을 들고 1층까지 전력으로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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