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월드컵 생방송 중…여기자에게 ‘기습 뽀뽀’ 시도

입력 2018.06.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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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에서 한 여성 기자가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생중계됐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으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하던 브라질 방송 소속 여기자에게 한 남성이 기습 뽀뽀를 시도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남성의 행동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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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월드컵 생방송 중…여기자에게 ‘기습 뽀뽀’ 시도
    • 입력 2018-06-30 07:38:05
    Go! 현장
‘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에서 한 여성 기자가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생중계됐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으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하던 브라질 방송 소속 여기자에게 한 남성이 기습 뽀뽀를 시도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남성의 행동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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