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명품골은 몇위?…조별리그 베스트골 5!
입력 2018.06.30 (21:31)
수정 2018.06.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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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가려지고 오늘은 휴식일이었는데요.
조별리그 전체 122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을 어떤 골이었을까요?
베스트 골 5를 뽑아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 오초아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왼발 슛.
손흥민의 이 명품 골은 마치 아시아의 호랑이가 포효하는듯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요한 크루이프, 모드리치의 기가 막힌 중거리 포.
["열 명의 공격수가 부럽지 않은 한 명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의 발을 떠난 공은 아르헨티나의 심장을 관통했습니다.
스페인 기술 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나초의 환상적인 발리 슛.
["그대로 슛~~골~~나초~ 이 경기는 내가 해결합니다. 나초네요."]
마치 UFO가 비행하듯 공은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을 강타했습니다.
콰레스마의 전매특허 아웃 프런트 슛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콰레스마가 터트린 이 기상천외한 슛엔 장인의 품격마저 느껴집니다.
무릎으로 한번, 이어 발등으로 한번, 축구황제 메시는 역시 메시입니다.
["골~~~이번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서광이 비쳐오기 시작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이 골로 16강행 서막을 열었고, 기사회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가려지고 오늘은 휴식일이었는데요.
조별리그 전체 122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을 어떤 골이었을까요?
베스트 골 5를 뽑아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 오초아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왼발 슛.
손흥민의 이 명품 골은 마치 아시아의 호랑이가 포효하는듯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요한 크루이프, 모드리치의 기가 막힌 중거리 포.
["열 명의 공격수가 부럽지 않은 한 명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의 발을 떠난 공은 아르헨티나의 심장을 관통했습니다.
스페인 기술 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나초의 환상적인 발리 슛.
["그대로 슛~~골~~나초~ 이 경기는 내가 해결합니다. 나초네요."]
마치 UFO가 비행하듯 공은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을 강타했습니다.
콰레스마의 전매특허 아웃 프런트 슛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콰레스마가 터트린 이 기상천외한 슛엔 장인의 품격마저 느껴집니다.
무릎으로 한번, 이어 발등으로 한번, 축구황제 메시는 역시 메시입니다.
["골~~~이번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서광이 비쳐오기 시작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이 골로 16강행 서막을 열었고, 기사회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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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30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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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16강이 가려지고 오늘은 휴식일이었는데요.
조별리그 전체 122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을 어떤 골이었을까요?
베스트 골 5를 뽑아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 오초아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왼발 슛.
손흥민의 이 명품 골은 마치 아시아의 호랑이가 포효하는듯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요한 크루이프, 모드리치의 기가 막힌 중거리 포.
["열 명의 공격수가 부럽지 않은 한 명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의 발을 떠난 공은 아르헨티나의 심장을 관통했습니다.
스페인 기술 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나초의 환상적인 발리 슛.
["그대로 슛~~골~~나초~ 이 경기는 내가 해결합니다. 나초네요."]
마치 UFO가 비행하듯 공은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을 강타했습니다.
콰레스마의 전매특허 아웃 프런트 슛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콰레스마가 터트린 이 기상천외한 슛엔 장인의 품격마저 느껴집니다.
무릎으로 한번, 이어 발등으로 한번, 축구황제 메시는 역시 메시입니다.
["골~~~이번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서광이 비쳐오기 시작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이 골로 16강행 서막을 열었고, 기사회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가려지고 오늘은 휴식일이었는데요.
조별리그 전체 122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을 어떤 골이었을까요?
베스트 골 5를 뽑아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 오초아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왼발 슛.
손흥민의 이 명품 골은 마치 아시아의 호랑이가 포효하는듯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요한 크루이프, 모드리치의 기가 막힌 중거리 포.
["열 명의 공격수가 부럽지 않은 한 명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의 발을 떠난 공은 아르헨티나의 심장을 관통했습니다.
스페인 기술 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나초의 환상적인 발리 슛.
["그대로 슛~~골~~나초~ 이 경기는 내가 해결합니다. 나초네요."]
마치 UFO가 비행하듯 공은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을 강타했습니다.
콰레스마의 전매특허 아웃 프런트 슛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콰레스마가 터트린 이 기상천외한 슛엔 장인의 품격마저 느껴집니다.
무릎으로 한번, 이어 발등으로 한번, 축구황제 메시는 역시 메시입니다.
["골~~~이번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서광이 비쳐오기 시작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이 골로 16강행 서막을 열었고, 기사회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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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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