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한 운전자의 ‘작은 실수’…가스 충전소 화재

우크라이나의 한 가스 충전소입니다.

가스 충전을 마친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합니다. 운전자는 곧 충전소를 벗어나기 위해 차량을 출발시키는데요. 남성이 차량을 출발시키는 동시에 연료 탱크가 쓰러지면서 충전소는 순식간에 새어나온 가스로 가득 찹니다.

남성이 차량에서 충전기 줄을 분리하지 않고 차량을 출발시키면서 연료 탱크가 뽑혀나간 것입니다. 남성의 작은 실수는 결국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