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위 상승…잠수교 ‘관심단계’
입력 2018.07.01 (12:00)
수정 2018.07.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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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주춤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잠수교는 현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 빗줄기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4.22 미터 입니다.
관심 단계인 3.9미터를 넘긴 높입니다.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미터 아래로 아직 차들과 보행자는 오갈 수 있습니다.
한강 수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강대교는 2미터, 중랑교 수위는 1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많게는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경기도 양평이 40밀리미터, 서울에는 18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경기도 여주와 안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이와함께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모레부터는 전국이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시설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밤새 주춤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잠수교는 현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 빗줄기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4.22 미터 입니다.
관심 단계인 3.9미터를 넘긴 높입니다.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미터 아래로 아직 차들과 보행자는 오갈 수 있습니다.
한강 수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강대교는 2미터, 중랑교 수위는 1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많게는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경기도 양평이 40밀리미터, 서울에는 18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경기도 여주와 안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이와함께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모레부터는 전국이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시설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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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수위 상승…잠수교 ‘관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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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1 12:02:23
- 수정2018-07-01 12:09:13
[앵커]
밤새 주춤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잠수교는 현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 빗줄기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4.22 미터 입니다.
관심 단계인 3.9미터를 넘긴 높입니다.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미터 아래로 아직 차들과 보행자는 오갈 수 있습니다.
한강 수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강대교는 2미터, 중랑교 수위는 1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많게는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경기도 양평이 40밀리미터, 서울에는 18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경기도 여주와 안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이와함께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모레부터는 전국이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시설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밤새 주춤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 잠수교는 현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 빗줄기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4.22 미터 입니다.
관심 단계인 3.9미터를 넘긴 높입니다.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미터 아래로 아직 차들과 보행자는 오갈 수 있습니다.
한강 수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강대교는 2미터, 중랑교 수위는 1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많게는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경기도 양평이 40밀리미터, 서울에는 18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경기도 여주와 안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이와함께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모레부터는 전국이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시설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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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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