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까지 전국 최고 300mm 폭우

입력 2018.07.01 (19:06) 수정 2018.07.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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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전북 경북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호우특보도 내려져있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 낮까지 시간당 5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에 100에서 200mm,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쁘라삐룬'은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모레 자정쯤 제주 부근을 지나 오전에 남해안에 상륙한 뒤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7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없도록 대비 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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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모레까지 전국 최고 300mm 폭우
    • 입력 2018-07-01 19:09:51
    • 수정2018-07-01 19:14:21
    뉴스 7
중부와 전북 경북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호우특보도 내려져있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 낮까지 시간당 5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에 100에서 200mm,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쁘라삐룬'은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모레 자정쯤 제주 부근을 지나 오전에 남해안에 상륙한 뒤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7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없도록 대비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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