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물폭탄에 전국이 ‘난리’…태풍 ‘쁘라삐룬’ 피해 예방 총력

입력 2018.07.02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오늘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취임식 대신 잇따라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태풍 '쁘라삐룬'은 어제보다 더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 부근까지 올라온 뒤 방향을 더 동쪽으로 틀어 저녁에 부산 인근 해역을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물폭탄에 전국이 ‘난리’…태풍 ‘쁘라삐룬’ 피해 예방 총력
    • 입력 2018-07-02 15:51:23
    Go! 현장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오늘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취임식 대신 잇따라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태풍 '쁘라삐룬'은 어제보다 더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 부근까지 올라온 뒤 방향을 더 동쪽으로 틀어 저녁에 부산 인근 해역을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