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동굴 실종’ 태국 소년들 열흘 만에 전원 생존 확인 순간
입력 2018.07.03 (18:49)
수정 2018.07.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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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라이의 동굴에 들어갔다 폭우로 실종됐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가 실종 열흘 만에 모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앙라이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실종됐던 11∼16세 소년 12명과 20대 코치 등 13명이 모두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동물 안에서 가장 큰 공간인 '파타야 비치' 근처로 동굴 입구로부터 5~6km 떨어진 곳입니다.
태국 당국은 그동안 경찰과 군인 등 1천여 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해왔으며, 미군 구조대원과 영국 동굴탐사 전문가, 중국 동굴 구조 전문가 등 국제사회가 구조작업에 동참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치앙라이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실종됐던 11∼16세 소년 12명과 20대 코치 등 13명이 모두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동물 안에서 가장 큰 공간인 '파타야 비치' 근처로 동굴 입구로부터 5~6km 떨어진 곳입니다.
태국 당국은 그동안 경찰과 군인 등 1천여 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해왔으며, 미군 구조대원과 영국 동굴탐사 전문가, 중국 동굴 구조 전문가 등 국제사회가 구조작업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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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동굴 실종’ 태국 소년들 열흘 만에 전원 생존 확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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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3 18:49:57
- 수정2018-07-03 19:22:11
태국 치앙라이의 동굴에 들어갔다 폭우로 실종됐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가 실종 열흘 만에 모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앙라이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실종됐던 11∼16세 소년 12명과 20대 코치 등 13명이 모두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동물 안에서 가장 큰 공간인 '파타야 비치' 근처로 동굴 입구로부터 5~6km 떨어진 곳입니다.
태국 당국은 그동안 경찰과 군인 등 1천여 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해왔으며, 미군 구조대원과 영국 동굴탐사 전문가, 중국 동굴 구조 전문가 등 국제사회가 구조작업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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