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천둥박수부터 멕시코리아까지, 12번째 선수의 저력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 재미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월드컵의 관전 포인트, 꼭 경기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 만큼이나 치열한 사람들, 바로 세계 각국의 12번째 선수인 응원단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천둥 박수, 독일의 전차 군단, 브라질의 삼바 응원, 내일(4일) 새벽 16강전을 앞둔축구 종가 잉글랜드, 그리고 언제 봐도 가슴 뜨거워지는 대한민국의 붉은 악마까지!

월드컵 12번째 선수들, 그들의 응원 비장의 무기는 무엇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