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소녀를 위해 126명의 오토바이 오빠들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졸업파티에 가는 소녀의 차를 오토바이로 둘러싸고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는데요.
이 '오빠들'의 정체는 'Bikers Against Bullying(따돌림을 반대하는 바이커)' 동호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따돌림당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는 자선단체인데요. 소녀의 삼촌 역시 이 단체의 소속으로, 조카가 따돌림당한다는 얘기에 동호회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멋진 오빠들의 응원이 소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오빠들'의 정체는 'Bikers Against Bullying(따돌림을 반대하는 바이커)' 동호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따돌림당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는 자선단체인데요. 소녀의 삼촌 역시 이 단체의 소속으로, 조카가 따돌림당한다는 얘기에 동호회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멋진 오빠들의 응원이 소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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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왕따소녀와 126명의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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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07:00:37
왕따 소녀를 위해 126명의 오토바이 오빠들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졸업파티에 가는 소녀의 차를 오토바이로 둘러싸고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는데요.
이 '오빠들'의 정체는 'Bikers Against Bullying(따돌림을 반대하는 바이커)' 동호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따돌림당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는 자선단체인데요. 소녀의 삼촌 역시 이 단체의 소속으로, 조카가 따돌림당한다는 얘기에 동호회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멋진 오빠들의 응원이 소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오빠들'의 정체는 'Bikers Against Bullying(따돌림을 반대하는 바이커)' 동호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따돌림당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는 자선단체인데요. 소녀의 삼촌 역시 이 단체의 소속으로, 조카가 따돌림당한다는 얘기에 동호회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멋진 오빠들의 응원이 소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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