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다수의 국내 결제단말기(PoS) 업체 다수에서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KISA는 지난 1일부터 국내 결제단말기 업체 22곳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가 들어왔다며,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악성 코드 4종을 채증하고, 악성 코드 명령제어서버(C&C) 접속경로를 차단했습니다.
KISA는 조사 결과 이번에 증거를 수집한 악성 코드에는 원격제어와 가상통화 채굴 등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KISA는 지난 1일부터 국내 결제단말기 업체 22곳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가 들어왔다며,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악성 코드 4종을 채증하고, 악성 코드 명령제어서버(C&C) 접속경로를 차단했습니다.
KISA는 조사 결과 이번에 증거를 수집한 악성 코드에는 원격제어와 가상통화 채굴 등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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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A “결제단말기 업체 22곳서 사이버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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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9 15:22:37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다수의 국내 결제단말기(PoS) 업체 다수에서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KISA는 지난 1일부터 국내 결제단말기 업체 22곳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가 들어왔다며,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악성 코드 4종을 채증하고, 악성 코드 명령제어서버(C&C) 접속경로를 차단했습니다.
KISA는 조사 결과 이번에 증거를 수집한 악성 코드에는 원격제어와 가상통화 채굴 등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KISA는 지난 1일부터 국내 결제단말기 업체 22곳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가 들어왔다며,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악성 코드 4종을 채증하고, 악성 코드 명령제어서버(C&C) 접속경로를 차단했습니다.
KISA는 조사 결과 이번에 증거를 수집한 악성 코드에는 원격제어와 가상통화 채굴 등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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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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